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온라인 (문단 편집) ==== 빠르게 레벨링하는 방법 ==== * '''모험''' 모험레벨은 주로 해역조사, 해난사 논문, 사그레스 뺑퀘 등을 통해 올린다. 모두 과거에는 없던 방식이라 예전에 비해 올리기 어마어마하게 쉬워졌지만 여전히 세종류의 레벨 중에서 압도적인 귀찮음을 자랑한다. 모험가라 할지라도 발견물을 찾아내거나 돌아다니는 것이 재밌는 것이지 모렙 노가다를 좋아하는 경우는 드문 편. Age of Revolution 확장팩에 추가된 미국 횡단 철도 이벤트 중, 매 달마다 돌아오는 대감사제를 이용하여 북미 상륙지에서 채집이나 조달스킬로 경험치를 얻는 방식도 가능하다. 채집 횟수당 105정도[* 대감사제 고정 경혐치 100 + 채집 경험치. 채집 경험치는 채집 수량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다.] 경험치가 들어오고 하루 채집경험치 최대 제한까지 획득하면 약 30000~40000 정도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다른 레벨링과 비교하면 비교적 쾌적한 레벨링이 가능하다. 물론 4일간의 이벤트 기간에만 가능하니 매번 할 수는 없는 방법이다. 다만, 28일 주기로 계속 대감사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만 잘 맞추면 효율적으로 가능하다. 과거에는 지도복사를 사용했다. 같은 지도를 서고에서 두통약 써가면서 엄청 모은 다음[* 물론 이미 같은 지도를 대여금고 등 수납을 포함해서 가지고 있으면 지도가 다시 나오지 않는지라 1장 얻을 때마다 부캐한테 옮겨두는 방법을 썼다.] 한번에 발견하는 방법이다. 지도 한장에 대략 많을 경우 1000 정도라 해난사랑은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이후 패치로 지복이 굉장히 불편하게 바뀌면서 몰락했다. 현재는 주로 학문, 자따 랭작을 위해 지도복사를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월드 아틀라스 해역조사는 간단하게 말하면 세계지도 만들기다. 대항온에 존재하는 모든 해역을 다 돌아다니며 인식 낚시 발견물 등의 행동으로 지도를 완성시켜가는 작업이다. 경치가 초반 몇개 때는 매우 저렴하지만 점점 불어나서 나중에는 하나당 경치 2만씩 받기도 하는데, 해역 조사는 캐릭터당 딱 1회씩만 가능해서 경험치 증가 요인을 자기 상황에 맞게 최대한 우겨넣고 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숙이벤트, 탐개조배, 바다아이템, 세계타롯카드, 피시방효과 등을 최대한 받은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정석. 육지 조사는 재조사가 가능하지만, 조사 방법도 까다로우며, 재조사 보상 경험치는 턱없이 부족하므로 재조사 지도를 목표로 하지 경험치를 목표로 하지는 않는다. * '''교역''' 교역레벨은 유럽도시의 개인상점이나 길드상점에서 육메[* 육두구, 메이스를 줄여부르는 말이다. 동남아시아의 암보이나라는 항구에서 두 명산품을 동시에 팔며 육메를 사서 유럽에 파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아 교역을 하는 많은 유저들이 육메를 퍼나른다고 보면 된다. 크로브를 포함해서 육메크라고 하기도 하며, 3종을 동시에 팔지는 않지만 육두구, 메이스, 크로브 3종의 명산품을 2개씩 파는 항구들이 동남아시아에 꽤 있다.]나 남만품 등 교역품들을 사서 바로 교역소에 팔아서 레벨을 엄청 빠르게 올릴 수 있다. 세 레벨 중에서는 제일 올리기 쉽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교역레벨이 가장 높은 경우가 많다. 이때, 명산품 콤보를 발생시키면 1종류당 5%씩, 15종에는 70%의 경험치를 늘려주기 때문에 고수들은 15종 콤보를 이용한다. 주로 세비야에서 작업하는 방법으로는 가끈 2천 3백개와 육메 등의 명산품 50개씩 14종. * '''전투''' 전투레벨은 나중에 대해전을 하거나 다른 곳에서 쓰기위해 스킬랭작을 동시에 하며 직접 싸우며 올리는 사람들도 꽤 많지만, 부캐를 키우거나 군렙만을 목표로 할 때에는, 태부[* 태양의 부적의 줄임말. 모험가들의 주 수입원으로써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사용시 효과가 적 전체에 최대 내구도 비례 피해를 입히는 것이므로, 몹이 수리를 하기 전에 빠르게 3번 쓰면 적이 전멸한다. 이것을 이용하여 굉장히 빠르고 편리하게 NPC들에게 이길 수 있다. 물론 대인전과 대해전 등의 상황에서는 사용불가. NPC라고 무사히 쓸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 가나돌 보스나 환수, 유령선 등은 태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아이템 공격을 반사한다.]를 이용해 배들을 불살라버린다. 더군다나 태부를 이용하면 배나 장비를 신경써서 준비할 필요가 없으므로 번거롭지도 않다는 장점이 있다. 태부로 가나돌 잡몹들을 사냥하는 것이 옛날 방법이며, 지금은 조합을 통해 해역 토벌 퀘스트 의뢰를 받아 특정 해역의 NPC를 몰살하는 방법 등이 전투레벨 작업에 주로 사용된다. 오래 전 2000년대~2010년대 초에는 그저 많이 때려잡는 수 밖에 없던 시절이어서 군렙 0부터 상업용 대형 카락(군렙0), 상업용 대형 갤리온(군렙22), 전열함(군렙52) 등을 타고 포격을 하거나, 강습용 갤리스, 라 르와이얄 등을 타고 백병전을 하며 시에라리온 앞, 카리브, 시암만, 동아시아 등지에서 철야로 노가다를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시절에는 백병으로 NPC잡으면 경험치가 포격보다 적게 나오는 패널티가 있었지만 워낙 갤리가 가속도도 빠르고 돌격 백병속도도 빨라서 백병 위주로 군렙하겠다는 유저도 적지만 존재했다.] 레벨업 난이도는 초반에는 모험과 전투 레벨이 올리기 쉽다. 전 세계의 항구를 찍고, 해역 조사도 조금만 하면 모험렙은 금방 오르고 인양 2랭을 찍을 경우 돌아다니면서 얻는 해난사 경험치도 쏠쏠하기 때문이다. 전투렙도 해역토벌로 리스본 앞바다, 브리튼 섬 남부 같은 본거지 근처 바사 몇 척만 잡고 들어와도 엄청 오른다. 특히 전투레벨을 해역토벌로 올릴 경우 최대 레벨 업 제한(+3)을 조심해야 할 정도이다. 예를 들어 전투레벨 10에서 경험치를 아무리 쌓아봤자 해역토벌 보고 한 번으로는 레벨을 13까지밖에 올릴 수 없는데, 너무 많이 NPC를 잡아서 경험치를 초과해버리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상인레벨은 기초 자금이 있느냐의 여부에 따라 다른데, 현재 대항온에서는 초보가 할 만한 중거리 무역이 높은 발주서 가격으로 인해 죽어버렸기 때문에, 초반에 졸기삼으로 육메를 푸러 가봤자, 향신료 거래 스킬 랭크도 낮고 배 속도도 보통이며 적재량도 적으니 렙업이 어렵다. 다만 현질로 많은 두캇을 확보한 경우 그냥 길드사무소, 부관상점에서 교역품을 구매 후, 내성항에서 제자리 매각하면 되는지라 가장 쉽다. 그 마저도 방폭을 이용하면 내성항도 따지지 않고 팔아도 된다. 나중으로 갈수록 상인레벨과 전투레벨은 올리기 더 쉬워지는데 상인레벨은 오른 상렙으로 인해 더 빠르고 적재가 좋은 배를 타서 교역품을 더 빠르고 많이 퍼올수 있기 때문이며, 전투레벨은 직접 싸우며 올린 경우 전투스킬의 랭크가 많이 올라와 있어 서서히 강해짐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태부로 올렸어도 올린 군렙으로 인해 배 자체를 좋은 배를 탈 수 있어 더 쉽다. 다만 모험레벨은 오히려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해역조사에는 고정된 해역 숫자와, 한 번 해역조사한 해역은 다시 조사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고, 상인레벨과 군인레벨은 한번에 10만 단위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모험레벨은 한 번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사그레스 뺑퀘[* 모험가 졸업 과정 퀘스트가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 점을 이용하여, 멘토 시스템을 활용하여 같은 퀘스트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을 말한다.]가 생기면서 이 부분도 어느 정도는 개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